부산 국제록페스티벌이 돌아 온다.
부산 국제록페스티벌이 돌아 온다.
“뜨거운 여름, 더 뜨거운 록의 열기에 빠져보자!”
8월 11~13일 사상 삼락생태공원 일원 … 국내외 정상급 록밴드 공연 펼쳐
록을 사랑하는 팬들이 1년을 기다려온 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음악, 사람, 자연이 함께 즐거운 삼락(三樂)’을 슬로건으로 8월 11∼13일 3일간 사상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가장 큰 매력은 무료입장. 비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다른 록페스티벌과 달리 록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한다. 삼락스테이지에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유명 록밴드들이 참여한다.
라인업에 공개된 넬, 로맨틱펀치, 피아(PIA), 스카웨이커스 등 국내 록밴드들과 해외 록밴드들이 스테이지를 장식한다. 미국, 일본, 태국, 프랑스 등 실력 있는 해외 뮤지션들로 부산 록페스티벌이 빛날 예정이다. 또, 그린스테이지에서는 국내외 인디 뮤지션들을 초청해 공연을 선보인다. 라이징스테이지에서는 자유롭게 참가하는 프린지 공연과 Burock Battle 경연이 펼쳐진다.
부산을 포함해 서울, 광주 등 전국 예선을 치른 대학생, 직장인 등 일반인 밴드 팀들이 8월 12일 무대에서 대상 팀을 가리는 경연을 펼칠 예정. 피크닉 존 간이무대에 설치된 쿨링스테이지에서는 휴식시간에도 틈틈이 소규모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삼락스테이지는 오후 4시~11시, 그린스테이지는 오후 3시~11시까지 공연한다. 올해 라인업에서 눈여겨 볼 점은 부산 출신 뮤지션들의 비중이 크게 높아진 점. 일렉펀트(Elecphant), 스카웨이커스 등 7개 팀이 참여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아티스트와 팬들이 보다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뮤직마켓을 운영해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장실과 쉼터 이용시설을 확대하는 등 관객 편의시설도 보강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출처 : http://news.busan.go.kr/snsbusan05/view?dataNo=58847
부산 국제록페스티벌이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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