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비웃지 말자 개족보 기사와 소설
중앙일보 비웃지 말자
기자가 쓰고 독자와 함께 다듬어 가는 기사를 쓰는 중앙일보...ㅋ 기자가 쓰고 독자와 함께 다듬어 가는 기사를 쓰는 중앙일보...ㅋ 기자가 쓰고 독자와 함께 다듬어 가는 기사를 쓰는 중앙일보...ㅋ 기자가 쓰고 독자와 함께 다듬어 가는 기사를 쓰는 중앙일보...ㅋ 기자가 쓰고 독자와 함께 다듬어 가는 기사를 쓰는 중앙일보...ㅋ 기자가 쓰고 독자와 함께 다듬어 가는 기사를 쓰는 중앙일보...ㅋ
사태의 추이가 요약된 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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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일보의 한 기자가 자신을 3대독자라고 소개하며
[어머니 명절 파업 이유 있었다] 라는 어그로성 제목으로 기사를 씀
2. 기사 내용은 20년간 맞벌이를 하는 어머니가 제사상을 20년간 혼자 차려오셨는데 이번에 ' 명절파업'을 선언해서3대독자인 자신이 한번 도전해 보았다는 것
3. 근데 3대 독자에겐 아버지 형제가 있을리가 없음에도 난데없는 '형수' '숙모'가 등장. 게다가 삼촌들도 등장..
4. 기사를 읽은 사람들이 이상한 점을 지적하기 시작
5. 댓글폭파
6. 논란이 거세지자 기사내용을 수정
(숙모,형수) -> {고모,외숙모}
(삼촌들) -> {고모부와 외삼촌}
7. 현재 한 제사를 친가와 외가가 같이 지내는 개족보 콩가루 집안이라며 비꼼 당하는 중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13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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