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이라는 건가. 눈이 침침해 지니 힘들다.

노안이라는 건가. 눈이 침침해 지니 힘들다.

 

건강에 자신하는건 아니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었는데 비만이 되면서 부터 눈이 나빠졌다. 노안이라는건가.

눈이 침침하고 좋지 않다.
항상 불편하다.
잠을 자도 눈이 편안하지 않다.
조금만 피곤해도 눈이 먼저 아프다.
모니터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쉬는날은 눈이 그나마 좋아 지는것을 보니 아무래도..

 

안경도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

가장 난감한것은 오타다.
모니터 보는 일이 주업인데 자꾸 오타가 발생한다.
예전에는 넓고 많이 볼수 있는 해상도를 택했는데
이제는 폰트를 크게하고 선명하게 볼수 있는 해상도를 먼저 찾는다.
그래서 모니터도 커지고 밝아 졌다. (...부담된다...)
그래서 돈든다. 아이고..아이고..

가끔 엉뚱한 오타때문에 난감해 질때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발송하는 메일이나 글에는 좀더 신경써서 다시 확인해 보는데
그래도 오타가 발생하는 빈도가 높아 졌다.

빨리 돈벌어서 은퇴해야 겠다...라는 생각뿐이다.
나도 노안인가 보다.
답이 없구나.

 

노안이라는 건가. 눈이 침침해 지니 힘들다.